안녕하십니까?

태백시 치매안심센터장 김미영입니다.

우리 태백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20% 초과하는 초고령 사회입니다.
이는 50세 이상인구의 최고 두려워하는 질환인 치매에 대하여 가장 관심이 많다라고 생각되어지고 우리시에서 가장 관리되어져야할 질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치매는 두려워만 할 질환은 아닙니다.

태백시 치매안심센터는 “아는 만큼 보입니다” 라는 슬로건아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주민 캠페인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는 빨리 발견하여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경증에서 중증으로의 시간이 멀어지기에“건강할 때 미리미리 조기검진”과 “빨리 발견하여 치료할수록 건강수명 연장” 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주민이 치매조기검사를 실시하고 치매로 이환되기 전에 예방프로그램과 경증치매환자에 대하여 치매쉼터(인지재활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종노인 없는 태백시를 만들기 위하여 60세 이상 어르신 모두에게 인식표와 지문등록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치매치료비와 조호물품을 지원하고 가족들의 힘든 마음을 함께 하고 덜어주기 위하여 가족지지모임과 자조모임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보건소는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중앙치매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치매관리사업의 내실을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태백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태백시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강원도 태백시 치매안심센터장 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