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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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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2017-03-30
치매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앓고계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는 것이 많다는 느꼈습니다. 그분들이 나와 다르다고 경계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 도움이 필요하시냐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많이 알려져서 치매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환자분들께 더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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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림
2017-03-29
요즘은 주변에서 치매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게 됩니다.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일이 많이 줄어들으셔서 주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할머니께서 혼자 집 앞을 돌아다니실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치매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세상을 조금이나마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매파트너로 제가 직접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들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그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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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
2017-03-29
실습을 나가면서 치매에 대해 잘 알게되었고, 치매파트너라는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이 치매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치매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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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
2017-03-29
평소 치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일처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매를 겪고 계신 분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또한 치매 가족을 둔 가정에 따듯한 파트너로 다가가고 싶습니다.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저의 역할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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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7-03-28
이번에 실습을 나가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치매 위험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또 많은 분들이 그런 위험에 처해있으면서도 잘 모르거나 아니면 부끄럽다고 숨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배려해준다면 분명 위험한 어떤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평소에 주위 어르신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먼저 찾아가는 등의 행동을 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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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2017-03-28
평소에 버스를 잘 못 타시거나 스마트폰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때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어려우신가보다'라고만 생각했지 치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누구나 치매 환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매 파트너가 된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주저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치매 파트너라는게 특정 시간에 특정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 도와주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되므로 좋은 취지인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널리 퍼트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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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지
2017-03-28
교육 영상을 통해서 치매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의 가족들을 배려하고 곁에서 도와주는 치매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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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2017-03-28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가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다루어야 할 문제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평소 주변에서 치매환자분들을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치매환자분들을 도와드린다거나 어르신들께 치매에 대하여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치매파트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들 등을 알려드리고 치매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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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2017-03-28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마을로 지역사회 실습을 나가서 치매로 보이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우리 곁에서 쉽기 볼 수 있는 치매 노인분들을 위해 더 따뜻하고 더 열심히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또 미리미리 예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더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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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2017-03-27
치매는 예방과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사회적으로 부족한 지식과 오해로 인해 치매의 대비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문제를 다 함께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치매파트너를 통해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그들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 앞으로 다함께 국가가 채울수없는 빈자리까지 함께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